사물인터넷 (4차산업혁명) 보고서
[목차]
1. IoT(사물인터넷) 란 무엇인가?
모든 것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시대를 의미한다. IoT(Internet of Things). 한국 말로는 ‘사물인터넷’이라고 번역한다.
그런데 사물인터넷과 함께 많이 사용되는 용어가 있다. 바로 IoE(Internet of Everything)다. 우리말로는 ‘만물인터넷’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두 단어의 차이는 무엇 일까. 사물인터넷을 의미하는 ‘Internet of Things’는 조금 딱딱하고 개념적이다. 용어만 들으면 무슨 얘기인지 직감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단점이 있다.
반면, ‘Internet of Everything’은 직감적으로 모든 것들 것 인터넷에 연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시스코를 필두로 몇몇 글로벌 기업들이 IoT라는 용어 대신 IoE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시스코는 IoT보다 진일보한 형태로 IoE의 개념을 설명하기도 한다.
한국말로 사물인터넷이나 만물인터넷이라는 말이 다소 어색하게 들리는 면이 있고, 새로운 시대를 대비한다는 의미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들어 많은 기기(사물)들이 급속하게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초기엔 다소 생소했던 IoT라는 개념이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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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 산업의 위기와 기회
사물인터넷의 확산은 모든 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도 있고 우리가 젼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산업이 생겨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무인차의 등장은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빌리는 것으로 살마들의 인식을 바꿔놓을 수 있다.
운전이 필요 없게 되므로 자동차 좌석을 앞을 향해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승객들이 서로 마주볼 수 잇게 소파처럼 배치하는 시대도 올 것이다.
이러한 격변의 시기에는 기업들이 어떻게 혁신하느냐에 따라 승자와 패자가 나눠진다. 코닥이나 노키아, 소니, 모터롤라, 블랙베리가 되느냐, 아니면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 기회를 가진 구글이나 삼성전자가 되느냐의 선택은 기업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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