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된 교사만이 진정 대안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올립니다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개선과제와 전망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개선과제와 전망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개선과제와 전망 목차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I.. 오늘날 대안교육의 시대적 역할은 아이들을 깊은 잠에서 깨우는 것이며, 고등학생의 50%에 해당되는 학생들에게 학교와 수업은 아무 의미가 없다. 대안학교의 교사가 되려는 분들은 자신이 일하게 될 학교의 철학을 터득해야 하고, 준비된 교사는 늘 배우려는 사람이다. 오늘날 대안교육의 시대적 역할은 아이들을 깊은 잠에서 깨우는 것이며, 경영자의 입장에 서서 대안학교 운영전반을 두루두루 체험해 보아야 한다. 5) 재정적 안정의 과제 대안학교들이 재정적 문제를 소홀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학교 밖 학교에서 학교 다음 학교로 V.[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개선과제와 전망 목차 ......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올립니다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개선과제와 전망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개선과제와 전망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개선과제와 전망
목차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I. 대안학교의 시대적 역할
II. 준비된 교사
III. 교육 프로그램
IV. 학교 밖 학교에서 학교 다음 학교로
V. 재정적 안정의 과제
VI. 준비된 학부모의 과제
VII. 대안학교법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1) 대안학교의 시대적 역할
이 시대의 대안교육은 `수용소에서 아이들을 해방시키는 것`이었다. 오늘날 대안교육의 시대적 역할은 아이들을 깊은 잠에서 깨우는 것이며, 그렇게 해서 그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행복 찾기를 하게 하는 것이다.
2) 준비된 교사
교육은 결국 교사에게 달려 있다. 준비된 교사만이 진정 대안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 준비된 교사란 어떤 사람인가
첫째, 준비된 교사는 늘 배우려는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없는 교사는 아무리 훌륭한 자질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무용지물이다.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개선과제와 전망
목차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I. 대안학교의 시대적 역할
II. 준비된 교사
III. 교육 프로그램
IV. 학교 밖 학교에서 학교 다음 학교로
V. 재정적 안정의 과제
VI. 준비된 학부모의 과제
VII. 대안학교법
한국 대안교육의 과제와 전망
1) 대안학교의 시대적 역할
이 시대의 대안교육은 `수용소에서 아이들을 해방시키는 것`이었다. 오늘날 대안교육의 시대적 역할은 아이들을 깊은 잠에서 깨우는 것이며, 그렇게 해서 그 아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행복 찾기를 하게 하는 것이다.
2) 준비된 교사
교육은 결국 교사에게 달려 있다. 준비된 교사만이 진정 대안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 준비된 교사란 어떤 사람인가
첫째, 준비된 교사는 늘 배우려는 사람이다. 기본적으로 배우려는 자세가 없는 교사는 아무리 훌륭한 자질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무용지물이다. 늘 배우려는 교사는 언제든지 크고 성장하고 또 성숙해진다.
두 번째, 준비된 교사는 혁신과 변화를 늘 추구하는 사람이다. 교육을 헌신성만 가지고 하던 시대는 끝났다. 대안교육에 있어 남만주의적 사고는 더 이상 용인되지는 않는다. 진정한 대안이 되고자 한다면, 아이들을 계속 잠이나 재울 수밖에 없는 교육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고치고 혁신해가야 한다. 그런데 교사들은 대체로 보수적이고 변화를 두려워한다. 말로는 늘 변화를 이야기하지만, `참 종은 안이지만 시기상조이다`라고 늘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소한 1년 동안 대안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아이들 눈높이에서 대안학교를 경험하고 관찰해 볼 것이라는 것이다. 대안학교의 교사가 되려는 분들은 자신이 일하게 될 학교의 철학을 터득해야 하고, 자신이 주로 맡을 역할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져야 하며, 더 나아가 아이들의 교과나 다양한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배움을 시작해야 하며, 경영자의 입장에 서서 대안학교 운영전반을 두루두루 체험해 보아야 한다.
3) 교육 프로그램
과연 교사 주도의 수업이 의미가 있을까 아무리 명강의라도 요즈음 아이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 최근 나는 `강의가 중심이 되는 수업`은 거의 포기하고 대신 아이들이 과제를 해 오고 발표를 하는 방식의 수업을 하고 있다. 대략적으로 초등학생의 10-20%, 중학생의 30%, 고등학생의 50%에 해당되는 학생들에게 학교와 수업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수업파괴는 자연스런 결과이고 학교마다 학교와 수업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수업파괴는 자연스런 결과이고 학교마다 마법에 걸려 잠자는 미남 미녀들이 가득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아이들을 종래의 수업방식이나 교육방식으로는 잠을 깨우기는커녕 수면제를 먹이는 효과만 줄 뿐이다. 교사중심 수업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학습을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self-directed learning)`을 할 때라고 본다.
4) 학교 밖 학교에서 학교 다음 학교로
학교는 학교로서 고립되어 존재할 수 없다. 성미산 학교의 경우, 기존지역에 공동육아에서 초 중등과정의 대안학교와 생협 등의 공동체 문화를 생산하여 새로운 지역문화를 창조해 가고 있다. 아이들에게 생태마을 자체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대안학교가 어떤 대안적 문화와 연결될 것인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아이들은 현실과 분리된 학교 내에서만 통용되는 진리를 배워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5) 재정적 안정의 과제
대안학교들이 재정적 문제를 소홀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비인가학교의 경우, 자체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대안학교들도, 자체수익구조와 더불어 지자체의 지원 및 후원 등을 통해 안정적 재정운영의 기반을 하루 속히 이루어야 할 것이다.
6) 준비된 학부모의 과제
한국의 학부모는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다. 자녀를 위해서라면 맹목적이기 때문이다. 일단 학교에 아이를 맡기면 절대 학교교육에 관심을 보이지 말아달라고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