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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요타자동차, 1971년에는 수출의 30%, 소매점의 정가판매에 따른 이익이 20%, 상대국에 직접판매부문을 설치하고 수출하는 움직임도 보여졌다. 대규모메이커에 의한 유통조직 고도성장기 일본의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종합상사는, 이 시기에 등장했던 새로운 무역상품 모두에 걸쳐 취급한다는 의미에서의 ｢종합｣성을 가지고 있었는가라고 하면, 일본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대규모화된 메이커에 의한 해외직접 거래가 점점 증가하고, 가전제품메이커로서의 마쯔시타전기（松下電氣）, 스스로 유통경로를 만들고 있었다. 이것은 본부가 자본을 투하해서 소매점을 설치하는 미국식이 아니라, 1910년대에는 사업의 중심을 화장품으로 옯기?? 소매점에 의한 덤핑을 방지하기 위해  ......

 

 

Index & Contents

대규모 메이커의 마케팅전략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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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메이커의 마케팅전략

 

일본의 대규모 메이커 마케팅전략에 관해 시세이도,도요타자동차,마쯔시타전기를 분석한자료입니다. 97대규모메이커의마케팅전략

 

1. 대규모메이커에 의한 유통조직

 

고도성장기 일본의 경제성장을 견인했던 종합상사는, 이 시기에 등장했던 새로운 무역상품 모두에 걸쳐 취급한다는 의미에서의 ｢종합｣성을 가지고 있었는가라고 하면, 그렇지 않았다. 대규모화된 메이커에 의한 해외직접 거래가 점점 증가하고, 1971년에는 수출의 30%, 수입의 18%가 제조업자에 의해 담당되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60년대의 최대의 수출품목이었던 철강과 선박의 수출거래는 종합상사의 손을 빌리고 있었지만, 수출의 핵심이 되고 있었던 자동차나 가전제품은 메이커에 의한 직접거래가 주류이며, 석유수입도 상사의 취급은 절반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이것들의 상품에 관해서는, 메이커가 원료■제품의 유통에 진출하고 있으며, 상대국에 직접판매부문을 설치하고 수출하는 움직임도 보여졌다.

이것들의 메이커는 무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스스로 유통경로를 만들고 있었다. 그러한 움직임의 조짐은 전전(戰前)에도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일본의 메이커가 시장조사를 하고, 팔리는 상품을 개발하며, 대량생산 하여 대량판매 한다는 마케팅 활동을 실시하게 된 것은, 고도 성장기에 접어들 무렵부터였다. 1955년 말에 일본 생산성본부가 토시바사장 이시자카타이조우(石坂泰三)를 단장으로 한 마케팅 전문시찰단을 미국에 파견하고, 동국(同國)메이커의 활력원이 기업자체에 의한 적극적인 시장창조활동에 있다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안 것은, 그 큰 계기가 되었다.

마케팅 그 자체의 전사(前史)를 찾는다면, 일본에서도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하, 화장품■비누메이커로서의 시세이도（資生堂）와 카오우셋겐（花王石鹼）, 가전제품메이커로서의 마쯔시타전기（松下電氣）,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를 채택하고, 제각각 어떠한 이유로 어떤 국내유통조직을 스스로 편성했는가, 그 유통조직이 전후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보기로 하자.

 

2. 시세이도（資生堂）■카오우셋겐（花王石鹼）의 판매조직

 

1872년에 후쿠하라아리노부（福原有り信） 등이 동경 긴자에 개설한 일본최초의 민간 서양식 약국 시세이도는, 1910년대에는 사업의 중심을 화장품으로 옯기?? 소매점에 의한 덤핑을 방지하기 위해 1923년 12월에 체인스토아 시스템의 도입을 발표했다. 이것은 본부가 자본을 투하해서 소매점을 설치하는 미국식이 아니라, 기설(旣設)의 도매상■소매상과 계약하는 점에서 일본 독자의 것이다. 이 제도에서는, 소매점의 정가판매에 따른 이익이 20%, 중간상(도매상)의 이익이 5%(당시)로 되어, 중간상과 시세이도（資生堂）간에는, 중간상=도매상으로 일정구역내의 연쇄소매점(체인스토아)으로 상비품을 독점 판매 시키고, 매출액에 따른 리베이트(rebate)를 행하는 계약이 체결되어졌다. 그 경우, 도매상이 타사의 제품을 취급하는 점은 자유여서, 시세이도에 대하여 자립한 유력한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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