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사회복지 올립니다 비황제도(상평창, 의창, 사창) Report
[조선시대의 사회복지] 비황제도(상평창, 의창, 사창)
목차
[조선시대의 사회복지] 비황제도
(1) 상평창
(2) 의창
(3) 사창
참고문헌
[조선시대의 사회복지] 비황제도
비황의 기관으로는 삼창을 위시한 기타의 창제를 들 수 있다. 이들은 관곡을 내어 빈민이나 재민을 구제하는 기관들이다. 당시 정부에서 소관하는 곡창의 관곡은 군수에 충당하고 여분이 있으면 이를 구제의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즉, 삼국시대에는 촌락 또는 부락이 대가족적 경제 단위인 동시에 군대의 단위였으므로 촌락 또는 부락은 제각기 곡창을 설치하여 병농 목적으로 병용하고 있었다.
당시 이를 부경이라 하였으며 이에 저장된 곡물은 구제의 목적으로도 사용되었다. 고려시대를 지나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구제를 위한 창제도 점차 조직화, 전문화되어 비황과 구황으로 구분되고 개별적 ․ 구체적 목적을 갖게 되었다.
조선시대의 창제도는 사창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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