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와 계획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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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면 현재 나의 아버지의 모습이다. 현재 나의 아버지는 52세이시다. 내 나이 52세가 되면 과연 내가 어떤 모습일지 눈에 휜히 보인다. 아마도 현재 나의 아버지와 비슷하지 않을까? 현재 나의 아버지는 꽃 도매업을 하신다. 꽃을 팔아서 나의 학비를 대주시며 나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 등등을 제공해 주신다. 그리고 가끔씩 친구들과 만나서 술 한 잔 기울이시며 인생을 살아가고 계신다. 아마도 내가 50대가 되면 지금의 나의 아버지 모습과 닮아갈지 모른다. 자식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이다. 아마도 50대 후반에는 내가 지금껏 살아온 뒤를 돌아보며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지 내 인생에 목표는 과연 무엇이었는지 다시금 되새기며 자식들을 위해서 돈을 벌어서 헌신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표는 50대 후반이 되서야 알게 될 것이다. 아마 50대 후반 쯤에는 자식들이 결혼도 하며 돈도 벌며 나의 20대 후반의 모습을 닮아갈 것이다. 자식들에게 삶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며 열심히 살도록 도와줄 것이다. 나는 나의 아내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여러 곳을 여행 다니며 노년을 준비할 생각이다.
(5) 노년 계획
아마 내가 노년이 되었을 때쯤이면 대한민국 사회가 고령화가 될만큼 되어서 내 나이 또래가 상당히 많을 거라 생각한다. 노년 때쯤이면 도시를 벗어나 제주도로 이사를 갈 생각이다. 나의 성이 “제주 양”이다. 제주도에 할아버지도 사신다. 제주도로 이사를 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서 살아가고 싶다. 조금한 텃밭을 만들어서 야채와 과일 등을 심어서 먹고 자식들에게 보내주기도 하며 때론 바닷가로 낚시를 하러 가기도 하며 제주도 명물 관광지로 여행도 함께 다니며 아내와 함께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다. 가끔씩 자식들을 보러 도시로 놀려가기도 하며 손주, 손녀 등의 재롱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노년이 될 즈음이면 나의 부모님은 살아 계실지 돌아가셨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살아 계신다면 제주도에서 함께 생활하고 싶다. 노년을 부모님과 함께 한다면 이보다 행복한 것이 또 있을까?? 만약에 그때 상황에 돈의 여유가 있다면 퇴직 이민이란 걸 해보고 싶다. 얼마 전 TV에서 본 것인데 사회에서 퇴직한 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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