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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습관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입니다.

높은 수업이해도 - 90% 이상, 70~90% 정도 이해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으로 선생님의 적절한 사례를 통한 설명이 탁월합니다.

학생과 선생님의 관계는 변화와 발전을 돕는 파트너십 관계로서 학생과 눈높이를 맞추며 학생 중심의 학습을 리드합니다.

매일매일 공부할 게획을 문제집을 보면서 분량을 적고 계획이 끝나면 공부를 시작합니다. 공부를 하는 것보다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명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공부가 되겠지요. 언제든 질문은 가능합니다. 얘들아 궁금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을 다 마치면 다시 학생관리와 플래너 책을 이용해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보내죠. 새로 들어온 학생들은 학습코칭유형검사를 통해 이 학생이 어느 쪽 공부유형인지 파악도 가능하고 월별로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쳤고, 그 동안 무엇을 공부했는지에 대한 과정물과 결과물을 부모님들에게 드리기 때문에 학부모님들께서 믿고 맡겨주십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질의응답이 오가는지, 또 내성적인 학생들은 모르는 부분을 제대로 집고 넘어가는지 직접적인 점검을 해보지 않고서는 쉽게 알 수가 없습니다. 일련의 체계적이며 부담스럽지 않은 피드백의 양이 얼마나 되느냐가 교사와 학부모가 투입해야 할 관심의 정도가 됩니다. 어느 정도까지 도움이 필요할지, 얼마나 성장이 기대될지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