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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들을 함께 끌고 가는 학원
다년간의 깊이 있는 1:1지도를 해왔기에, 어느 수준의 대상으로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 각기 다른 문제점, 어려운 점을 제대로 집어내어 그에 맞는 의미 있는 방법으로 학습처방과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감정대립으로 비화된 가정 내 공부전쟁은 제3자인 최소 2명의 멘토를 필요로 합니다. 학습적 멘토와 더불어 감정 및 동기부여 코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한 선생님에게 그 모든 것을 요구하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그렇게 힘들이지 않아도 분위기 속에 녹아들 수 있다면 놓쳐버린 시간의 절반은 건져낼 수 있게 됩니다.
독서실 같은 학습 분위기 속에서 학습코칭 전문가가 1:1 개별지도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고기를 잡아주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지나치면 좋지 않습니다. 훌륭한 코치는 충고를 피합니다. 하지 않는 것이죠. 직접 실행하게 하되 그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여가게끔 하는 것은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입니다. 학생은 도움 없이 스스로 터득했다고 자부할 수 있겠으나, 그 길을 터주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초중고 전 학년 가능입시 / 진로 - 개인별 맞춤 방향 제시!
방법 제시 맞춤관리 - 4C PROCESS : 맞춤진단, 맞춤처방, 맞춤상담, 맞춤지도
그동안 독학과 비슷한 의미로 이루어진 자기주도적학습(self-directed learning)은 학생 개인에게만 맡겨 자주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아무런 도움도 없이 스스로 학업을 끌어가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자기 계획(self planned), 자기 교육(self teaching)과 같은 활동이 늘어나면서 선생님의 도움 없이 그냥 공부하는 것이 아닌 학생 스스로의 계획과 책임성을 심어주며 개인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적극적인 학습전략으로 끌어가는 방식이 보다 우리 학생들에게 이롭습니다.
별도로 독서실에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수업시간 외라도 독서실환경이 꾸며진 이곳에서 공부도 하고 질문해도 좋아요.
학생들과 선생님의 유대관계가 좋아, 고3까지 학습적, 감정적 케어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모아니면 도방식의 흑백논리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태도가 않좋으니 스파르타식으로 한다거나, 이것저것 안되니까 그저 방관한다거나 하는 방식의 교육은 결과가 좋을리 없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사람에 맞는 최선의 지도방법을 섬세하게 연구하고 끌어주는 것만이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는 지름길임을 잊어선 안 됩니다.
코칭데이를 통해 진로, 입시, 자기효능감, 학습진단 등 절대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다양한 학습 경험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학생들 한 명 한 명 마다 목표 행동에 도달하는 과정을 쪼개어 무리 없이 학습에 집중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각 단계마다 학생의 적극적 반응을 유도해 능동적인 참여를 끌어내지요. 즉각적인 피드백과 더불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속도로 수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학생이 중하위권일 경우 사교육비의 지출과 아이의 성적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도 명백한 확률적 사실입니다. 제 아무리 유명강사이고, 좋은 시스템과 교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에게 잘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지요. 그냥 시간을 허비하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부담스러운 교육비를 제외하고서라도 아이의 시간과 정신적 노동, 기회의 손해, 자존감의 하락 등 보이지 않는 손해가 더 크기 마련이지요. 결코 시간과 자원을 많이 들인다고 좋은 교육이 될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