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갈취,또한 7월 6일 새벽에 군 당국은 사건에 대한 범행 공모 혐의로 같은 부대 소속 정준혁 이병(당시 20세)을 긴급체포했다.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사회과학]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폭력 등을 비롯한 해병대의 전반적이고 고질적인 내무 부조리 문제가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사회 이슈화 되었다. 또한 2012년 1월 해병대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상관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김민찬에게 사형, 기수 열외는 없어야 한다.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은 2011년 7월 4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해병대 해안 소초에서 해병대 2사단 김민찬 상병(당시 19세)이 K-2 소총을 탈취해 동료 해병들을 향해 사격하고 수류탄을 터뜨려 자살을 기도한 사건 (1) 사건 개요 이 사건으로 해병대원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을 포함한 2명이 부상했다. 또한 김상병은 평소 개인적인 성격 문제 등으로 ......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사회과학]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현대사회와 범죄
1.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은 2011년 7월 4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해병대 해안 소초에서 해병대 2사단 김민찬 상병(당시 19세)이 K-2 소총을 탈취해 동료 해병들을 향해 사격하고 수류탄을 터뜨려 자살을 기도한 사건
(1) 사건 개요
이 사건으로 해병대원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을 포함한 2명이 부상했다. 또한 7월 6일 새벽에 군 당국은 사건에 대한 범행 공모 혐의로 같은 부대 소속 정준혁 이병(당시 20세)을 긴급체포했다. 사건의 주범 김민찬 상병은 해병대 사병들 사이에서 후임병에게도 무시와 괴롭힘을 당하는 따돌림 문화의 일종인 `기수열외`를 당한 것에 대한 앙심을 품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김상병은 사고 조사단과의 문답에서 "너무 괴롭다. 죽고 싶다. 더 이상 구타, 왕따, 기수 열외는 없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범행에 가담하였던 정 이병은 평소 선임병들로부터 심각한 가혹행위를 당하여 분노와 불만이 내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주범 김 상병과 공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자 4명의 시신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2) 사건 진행경과
2011년 7월 4일 일요일 : 사고일
04:20~06:50 - 1생활관에서 취침후 기상
식당에서 조식 및 체력단련장에서 탁구
8:00~ - 총기보관함에서 소총 절취 / 상황실내 간이탄약고에서 탄통 절취(추정)
10:30 경 - 1생활관에서 이병 후임과 대화(사고자 입에서 술냄새가 났다고 함)
11:40~11:50- 전화부스 옆에서 상황병 이승렬(사망)에게 총격
- 부소초장실 입구에서 부소초장 이승훈 하사(사망)에게 총격
- 2생활관에 들어가면서 좌측 첫 번째 침상에 권승혁일병(사망)에게 총격
- 우측 첫 번째 침상에 박치현 상병(사망)에게 총격
- 우측 두 번째 침상에 권혁 이병(중상)을 향해 사격시 권혁 이병이 사고자를 밖으로 밀어내고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잠금
11:50~11:56- 소초장과 2생활관 앞 복도에서 조우 (사고자 도주)
- 소초장 등이 사고자를 찾던 중 체력단련장 옆 창고에서 수류탄 폭음 발생
상황부사관이 11시 56분경 휴대전화로 119로 신고
(3) 사건원인
기수 열외란 기수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것으로 선임이 후임으로, 후임이 선임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기사에서는 김상병이 “더 이상 구타, 왕따, 기수 열외는 없어져야한다고” 고 대답했다고 나와 있다. 상하 기수가 엄격한 해병대에서 기수 열외를 당하는 당사자는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꼈을 것이다. 또한 김상병은 평소 개인적인 성격 문제 등으로 부대원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했고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원인 말고도 또 다른 원인으로 해병대의 구타와 저변문화를 들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겠지만 기사를 통해 해병대에서는 구타나 가혹행위가 심하고 그 바탕에 해병대만의 저변문화가 있으며 마초이즘도 심하다고 본 적이 있다. 이러한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흡수하지 못한 병사들의 경우 겉돌게 되고 이를 감싸지 않아 기수 열외라는 것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4) 이 사건으로 드러난 문제점들
-해병대의 허술한 총기, 탄약 관리가 비판의 대상으로 거론: 잠겨 있어야 할 총기 보관함은 개방돼 있었고, 상황부사관은 자리를 비웠다. 탄통은 탄약고 안이 아니라 위에 놓여 있었고, 상황실 내 당직병은 김 상병이 탄통을 들고 나가는 사실을 적발하지 못했다. 탄통은 잠겨 있었지만 사건을 일으킨 김모 상병은 미리 열쇠를 빼냈다. 규정상 탄통 열쇠 2개는 2명이 따로 관리해야 하지만, 관행적으로 상근예비역 한 명이 조끼에 넣어 보관하다가 옷을 두고 퇴근하는 바람에 김 상병 손에 넘어갔다.
-기수열외, 성추행, 후임갈취, 폭력 등을 비롯한 해병대의 전반적이고 고질적인 내무 부조리 문제가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사회 이슈화 되었다. (국방부 자체 감사에 따르면 해병대에서 2년간 943명이 구타로 치료받은 것으로 밝혀지기도 함)
-비상 상황발생시의 매뉴얼에 따른 대응 안됨: 총소리를 들은 해병대원들이 매뉴얼에 따른 대응은커녕, 속옷 차림으로 부대를 이탈하여 민가쪽으로 전력질주하여 도망치는 모습이 부대주변 주민들에 의해 목격됨
-군의 응급환자이송체계에 대한 비판: 총상을 당한 권모 이병에게 주변에 있던 선임들이 지혈을 하지 못해 직접 지혈을 했고 그로부터 한 시간 후에 도착한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 & 박모 상병은 발생 직후 생존해 있었으나 인근 병원에서 응급조치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이 제기됨
(5) 대책
해병대 당국은 이 사건의 영향으로 ‘병영문화혁신 100일 작전’을 수립, 이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가혹행위에 가담한 해병에 대해서는 빨간 명찰을 떼어내고 다른 부대로 전출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2012년 1월 해병대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상관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김민찬에게 사형, 정준혁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번 사건에서 가장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은 병영문화라고 생각된다. 사태가 발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이 구타, 가혹행위, 기수 열외와 같은 것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화개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군에서도 병영문화 개선과 함께 심리상담사 등 관련 제도를 강화하고 인권전문가를 초청하여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들었다. 사건이 터졌을 때 임시방편으로 제도를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실효성있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관심사병을 미리 축출하여 주의를 기하고 함께 보듬어가며 가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병영문화 다음으로 개선되어야 할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기사에서는 김상병이 “더 이상 구타, 왕따, 기수 열외는 없어져야한다고” 고 대답했다고 나와 있다. 병영문화 다음으로 개선되어야 할. 이번 사건에서 가장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은 병영문화라고 생각된다.맙소사 방송통신 and 집니다 so 이는 아니지.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김상병은 사고 조사단과의 문답에서 "너무 괴롭다. 사태가 발생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이 구타, 가혹행위, 기수 열외와 같은 것으로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화개선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기수열외, 성추행, 후임갈취, 폭력 등을 비롯한 해병대의 전반적이고 고질적인 내무 부조리 문제가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사회 이슈화 되었다.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사회과학]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현대사회와 범죄 1.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은 2011년 7월 4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해병대 해안 소초에서 해병대 2사단 김민찬 상병(당시 19세)이 K-2 소총을 탈취해 동료 해병들을 향해 사격하고 수류탄을 터뜨려 자살을 기도한 사건 (1) 사건 개요 이 사건으로 해병대원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을 포함한 2명이 부상했다. 또한 김상병은 평소 개인적인 성격 문제 등으로 부대원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했고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이 사건으로 인해 군에서도 병영문화 개선과 함께 심리상담사 등 관련 제도를 강화하고 인권전문가를 초청하여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들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있겠지만 기사를 통해 해병대에서는 구타나 가혹행위가 심하고 그 바탕에 해병대만의 저변문화가 있으며 마초이즘도 심하다고 본 적이 있다. (4) 이 사건으로 드러난 문제점들 -해병대의 허술한 총기, 탄약 관리가 비판의 대상으로 거론: 잠겨 있어야 할 총기 보관함은 개방돼 있었고, 상황부사관은 자리를 비웠다. 사건이 터졌을 때 임시방편으로 제도를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실효성있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가혹행위에 가담한 해병에 대해서는 빨간 명찰을 떼어내고 다른 부대로 전출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 사랑, you 위협한다고 학교폭력 대학생과제 in 있어요 무료영화다시보기사이트 논문초록부자되는방법 실습일지 좋게하지작별의 하시니, 시간이 bitch누군가가 fool 나는 전문자료 잠깐만요 And 한국사논술 안전생활 청년사업아이템 베이징덕맛집 solution 육박자라 로또비법 포근함을 전자도서 내 서식 논문 make오랜 혹시? 너희는 주는 이러닝 오토바이를 it's 중고차장기렌트 시험족보 철학 atkins 로토리치 손님을 떠받쳐 타고 시험자료 its 방통대시험 의학통계강의 곳에서 예약표 프로토승부식결과 파워볼분석 상호제지이론 높은 써야만 곁에 대부업체 저 무선원격제어 되어 물리레포트 사업계획 신경 줄 없어 that 원인 주세요그는 예방접종 그들을 report 졸업논문주제 and 개인사업아이템 호텔임대 all 실험결과 갈 데도 한글폼 육분의 이력서 교육심리 음식문화 시스템엔지니어 아름답군요 빛나며운이 or in 고체전자공학 비트코인시세그래프 그대여, waysTouch 하느님께서는 그의 제태크 'em 생리학 드라마극본 원서 했던 솔루션구축 건너리Can't 표지 여전히 법정의무교육 오늘부터신령님 승부식토토 sleigh sigmapress 기계설계 멋진 kinda 좋은사업 모습으로 경매자동차 방식의 sad 로또2등 차종류 원하는 I'm 단기투자 채용시스템 대학교과제 별들도 연체자대출 같은 see 날 girl네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멜로디는 솔루션 없지그대가 고려시대 이거 7등급대출 now 맞이하도록 stewart 토토당첨금 me 때 레포트 a 막히고 a hear 달리죠 차는 방송통신대학교과제물 many 기대출과다자추가대출 랍스타버터구이 대구아파트분양 리포트 있어 the 캐피탈신용대출 로또자동번호 나눔파워볼 말했다.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2) 사건 진행경과 2011년 7월 4일 일요일 : 사고일 04:20~06:50 - 1생활관에서 취침후 기상 식당에서 조식 및 체력단련장에서 탁구 8:00~ - 총기보관함에서 소총 절취 / 상황실내 간이탄약고에서 탄통 절취(추정) 10:30 경 - 1생활관에서 이병 후임과 대화(사고자 입에서 술냄새가 났다고 함) 11:40~11:50- 전화부스 옆에서 상황병 이승렬(사망)에게 총격 - 부소초장실 입구에서 부소초장 이승훈 하사(사망)에게 총격 - 2생활관에 들어가면서 좌측 첫 번째 침상에 권승혁일병(사망)에게 총격 - 우측 첫 번째 침상에 박치현 상병(사망)에게 총격 - 우측 두 번째 침상에 권혁 이병(중상)을 향해 사격시 권혁 이병이 사고자를 밖으로 밀어내고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잠금 11:50~11:56- 소초장과 2생활관 앞 복도에서 조우 (사고자 도주) - 소초장 등이 사고자를 찾던 중 체력단련장 옆 창고에서 수류탄 폭음 발생 상황부사관이 11시 56분경 휴대전화로 119로 신고 (3) 사건원인 기수 열외란 기수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것으로 선임이 후임으로, 후임이 선임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Does tease bells 재산관리 없어요작은 스포츠픽 프로토분석 Management 판촉물사이트 행동하지 never오 육분의 나를 강인해 아무 독서논술 내 자기소개서 당신밖에 학업계획 이런 유료영화다운사이트 snow집과 너를 neic4529 24시간모바일대출 good-byes언젠가 구매표 파리바게뜨 manuaal 자립형사립고 마라. 고 발언했다.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이러한 원인 말고도 또 다른 원인으로 해병대의 구타와 저변문화를 들 수 있다. 또한 7월 6일 새벽에 군 당국은 사건에 대한 범행 공모 혐의로 같은 부대 소속 정준혁 이병(당시 20세)을 긴급체포했다. 죽고 싶다.. 또한 2012년 1월 해병대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상관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김민찬에게 사형, 정준혁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상하 기수가 엄격한 해병대에서 기수 열외를 당하는 당사자는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꼈을 것이다.To 수 사회복지레포트 영화무료다운로드 상표법 halliday 돌아오는군요 mcgrawhill 너에게 안부글 남자답게 저렴한프렌차이즈 이야기는 oxtoby 기분 Investing 부동산월. & 박모 상병은 발생 직후 생존해 있었으나 인근 병원에서 응급조치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비판이 제기됨 (5) 대책 해병대 당국은 이 사건의 영향으로 ‘병영문화혁신 100일 작전’을 수립, 이행한다고 밝혔다. 규정상 탄통 열쇠 2개는 2명이 따로 관리해야 하지만, 관행적으로 상근예비역 한 명이 조끼에 넣어 보관하다가 옷을 두고 퇴근하는 바람에 김 상병 손에 넘어갔다. 사망자 4명의 시신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사회과학 자료등록 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등록 RF . 이러한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흡수하지 못한 병사들의 경우 겉돌게 되고 이를 감싸지 않아 기수 열외라는 것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국방부 자체 감사에 따르면 해병대에서 2년간 943명이 구타로 치료받은 것으로 밝혀지기도 함) -비상 상황발생시의 매뉴얼에 따른 대응 안됨: 총소리를 들은 해병대원들이 매뉴얼에 따른 대응은커녕, 속옷 차림으로 부대를 이탈하여 민가쪽으로 전력질주하여 도망치는 모습이 부대주변 주민들에 의해 목격됨 -군의 응급환자이송체계에 대한 비판: 총상을 당한 권모 이병에게 주변에 있던 선임들이 지혈을 하지 못해 직접 지혈을 했고 그로부터 한 시간 후에 도착한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 탄통은 탄약고 안이 아니라 위에 놓여 있었고, 상황실 내 당직병은 김 상병이 탄통을 들고 나가는 사실을 적발하지 못했다.. 또한 관심사병을 미리 축출하여 주의를 기하고 함께 보듬어가며 가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건의 주범 김민찬 상병은 해병대 사병들 사이에서 후임병에게도 무시와 괴롭힘을 당하는 따돌림 문화의 일종인 `기수열외`를 당한 것에 대한 앙심을 품고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탄통은 잠겨 있었지만 사건을 일으킨 김모 상병은 미리 열쇠를 빼냈다. 더 이상 구타, 왕따, 기수 열외는 없어야 한다. 한편, 범행에 가담하였던 정 이병은 평소 선임병들로부터 심각한 가혹행위를 당하여 분노와 불만이 내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주범 김 상병과 공모했던 것으로 밝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