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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사람의 선한요소는 모두 후천적으로 얻어진 것이라고 하는 성악설을 주장한다.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여 볼때 순자의 성악설이나 맹자의 성선설이나. 라는 주장과 같이 한다는것을 알수 있다.”이런 생각에서 잘 나타나는 것으로, 군주가 잘못하면 폐주시켜야 한다는 생각에까지 이른다. 당시 얼마나 개혁적인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모든 사람이 지닌 사단(四端)의 마음을 이용하여 정치적으로 실천한다면 곧 인정(仁政)을 펼 수 있다고 한다. 이런 맹자의 생각을 도덕적 감화를 통해 백성을 다스리는 정치라고 일컫는다.IWINV. 그래서 과거를 목표로 하는 틀에 박힌 공부가 갈수록 시간 낭비처럼 여겨졌던 강.이런면에서 볼때 맹자나 순자는 당시에 얼마나 혁신적이고 개혁적인지를 알수있다. 사회의 혼란을 예의나 인의를 통해 바로 잡고자 했던 것으로 순자와 맹자는 다른 이론으로 서로 뜻을 같이 한다고 볼수있다.강유위강유위가 자라던 때는 이미 서구 열강의 중국 침략이 본격화되어 나라가 어수선하던 때였다.또한 당시만 해도 일식이나 월식, 유성, 등의 천체의 변화, 그리고 홍수 가뭄등의 자연재해를 신령스럽게 받아드렸지만, 순자는 그런 현상은 어디까지나 자연현상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학문 분야는 극히 광범위하여 전기한 바 외에 많은 저서가 있으며, 그 문하에서 단옥재(段玉裁)·왕념손(王念孫)·왕인지(王引之) 등의 우수한 고증학자가 나왔다. 그의 학문에 대한 태도는 오로지 실증에 의하여 진리를 구하는 것을 주로 하였다. 인정학설은 성선론(性善論)에 기초를 두고 있다.인정학설의 반대되는 설로 순자의 성악설을 들수있다. “백성이 제일 귀하고, 나라가 그다음이고, 군주가 가장 가볍다. 순자의 하늘에 대한생각은 하늘이 만물을 낳는다는것은 동의 하지만 그 태어난 것에 질서를 부여하고 역할을 분담하는것은 인간의 역할이라고 보았다.그렇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얻어지는 선을 위한 학문에 전념할것을 강조하게 된다. 사람의 행위를 바른행동과 그릇된 행동으로 나눌수 있을지 언정 그것을 이와 욕망으로 나누어 억압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보았으며, 이로써 사람을 죽이지 말라.맹자와 순자에 대한 소개와 감상문 및 느낀점 다운받기Report( 맹자와 순자에 대한 소개와 감상문 및 느낀점 )맹자와 순자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여 인정학설(仁政學說)을 발전시킨다. 특히 옳지 않은 것을 미워하고 부끄러워하는 수오지심(羞惡之心)인 의는 오륜(五倫)의 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므로 도의교육(道義敎育)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이러한 성선론에 근거하여 인의에 바탕을 두고 백성들을 위하는 정치를 펼치면 천하가 자연스럽게 그런 군주에게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했다. 맹자는 인과 의를 강조한다. 그런 입장에서 볼때 송대 유학자들은 이를 가지고 인간의 욕망과 감정을 억압하려 하고 그런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박해받고 희생되었다고 보았다. 고 하였다.또한 주자의 이(理)를 중히 하는 이기철학(理氣哲學)에 반대하여 기(氣)의 철학을 주장하고 《맹자자의소증(孟子字義疏證)》을 저작하여 객관적·실증적 방법론에 입각한 기의 철학의 이론 체계를 세웠다. 이런 덕으로써 어진정치를 베푸는 왕도정치에서는 당연히 백성들이 가장 중시된다. 문자, 음운, 훈고의 연구로부터 출발하여 경서를 해명하고, 거기에서 옛 성현의 도를 찾는 고증학적인 경학방법론을 주창하여, 고증학의 체계적인 기초이론을 수립하였다. 강영에서 시작되고, 대진에 의하여 체계화되어, 단옥재 등에 승계된 학문의 계통을 완파라 한다.이렇게 보면 순자는 잘못된 심성과 행동을 끊임없는 수양과 공부를 통해 선 을가지게 된다.송대 유학자들은 도를 이라고 했지만, 대진은 살마들이 더불어 살아가며 마땅히 행하는 일상적인 일들에서 이를 찾아야 한다고 하며 고원하고 추상적인것이 이가 아니라고 하였다.안원그는 고증학의 대가임과 동시에 우수한 이론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