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간호센터 실습일지3주 다운로드
[목차]
소망관 2층 슈퍼바이져의 OT
- 생활자 및 직원현황 : 35명의 가족(남자35명)과 11명의 직원으로 지체장애 2명, 지적장애 31명, 뇌병변 2명
- 일반적 특성 : 연령 및 성별-생활자들의 연령층은 30대(4명), 40대(15명), 50대(5명)
60대(4명)로 이루어져 있으며, 18세미만의 아동이 4명 있음.
- 방구성 : 1개조에 2개의 생활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3~4명의 지적장애 가족들이 서로 도우며 생활하고 있다.
- 프로그램: 원 자체 및 경기도 프로그램(놀이야 놀자)등 다양한 성격의 재활 프로그램에 소속되어 각자의 재능 및 취미활동을 하며 지낸다.(도예교실. 튼튼교실. 매점도우미. 사군자 이야기)
- 가족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슈퍼바이져의 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생활자들의 특성상 대.소변의 조절이 안되는 가족들이 있는가 하면 정신과와 간질에 관련된 약을 복용하는 가족들이 대부분이었다.
기초생활지도
- 점심 식사는 떡국이었다. 가족들이 떡국을 먹다 목에 걸려 기도가 막힐수도 있기 때문에 떡을 잘게 잘라 주었다. 대부분의 가족들이 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슈퍼바이져의 실습 마무리
가족들의 care를 한다는것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그들이 원만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서비스를 도와주는 것이며, 일적으로 그들을 care한다면 슈바이저 자신도 힘들기 때문에 가족과 공존하며 사랑으로 보살펴야 한다.
실습소감
1) 전문적 발달측면
사회복지는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 실습을 통해 실무를 접하게 된다는 점에서 기대와 해낼 수 있을 까 하는 걱정으로 임하게 되었다. 이곳은 장애인에 대한 재활 프로그램과 케어를 제공하여 재활의 꿈을 키워가는 곳으로 선천적장애와 후천적장애를 입은 분들이 주로 생활하며, 이분들이 각기 다른 장애의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들 또한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사회 통합의 완전한 참여와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평등하게 주어져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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